하루 늦게 쓰는 토요일의 일기

뭔가 길게 쓰고 싶지만, 사실 기억이 잘 안나.

CGV에 도착해서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감상
~ 이민기는 마조구씨 역할과 아주 잘 어울림.해운대/퀵도 봤는데, 뭔가 요런 틀에 박힐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잘 어울린다. 손예진 텐트 안에서 친구들이랑 전화하면서 울때 나도 울었다ㅠㅠ

Delago에서 파스타
~ 맛있었지만 짐승같은 식성을 자랑하는 나에겐 양이 조금 작네요.

Cloud tree coffee에서 카푸치노
~ 떠들면 안될것 같은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그래도 저번보다는 수다를 많이 떨었다.
담엔 내가 녹차라떼 마셔야지.

유가네 닭갈비에서 닭갈비
~ 항상 느끼는 딜레마. 나올때 페브리즈 샤워를 하고 나와도 냄새가 나요.

샤핑


요약 : 돈을 많이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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