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집에 놀러감ㅋㅋㅋ

고딩때 이후로 친구집에 놀러가는게 얼마만인지...

미리 전화해둔 피자빙고에 가서 피자를 갖고 슈퍼로 ㄱㄱ
슈퍼 가서 콜라랑 몽쉘을 사서 집으로 ~~

피자 먹고
아이스 커피 만들어서 커피 마시면서
시험문제 좀 보다가 야구를 틀엇당ㅋㅋㅋㅋ

야구는 초반부터 잘나가는 바람에 잡담잡담ㅎㅎ

그리고 너구리를 끓임 
파송송 썰어놓고 땡초도 넣고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너구리를 신나게 쳐묵쳐묵♥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몽쉘을 우걱우걱 먹었당
요구르트와 함께..

아 몽쉘 먹기전에 복숭아도 깎아 먹었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친구집에 놀러가서 먹고, 먹고, 또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