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 10점만점에 10점

from I love it/Music 2011. 12. 30. 01:46



나의 빠심이 절정에 달했던때....

뭐니뭐니 해도 데뷔때를 따라올수는 없다. 
가오 잡는건 안 어울림.
지들끼리 노는게 잘 어울려.



듣보일때 정말 좋아했었다ㅋㅋㅋㅋㅋ

재범이가 나가는 등의 일련의 사건으로 싫어졌다기 보다는
관심이 슬슬 식을때쯤 사건들도 일어나곤 해서 내게서 서서히 잊혀져 버렸다.
내 삶 재밌으려고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집착하는게 머리아프다ㅠㅠ

근데 재범이 있을때 예능이 재밌긴 진짜 재밌었지.
떴다 그녀랑 와일드 바니 ㅋㅋㅋ
특히 떴다 그녀는 재범이 원맨쇼라고 봐도 될 정도.
와일드 바니는 재밌긴 한데 뭔가 막말과 재미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느낌이라
위태위태 ~ 


근데 간만에 영상 봤는데 옥택연 진짜 잘 생겨져 있더란ㅋㅋㅋㅋㅋㅋ
춤추는건 재범이랑 우영이가 좋앗음.
재범이는 진짜 아크로바틱을 잘 한다면
우영이는 뭔가 부드러운 느낌ㅋ_ㅋ

그리고 풋쳐핸접 그런 노래 정말 싫어하는데 
6명 무대위에서 뛰노는거 보니까 역시 얘넨 매력이 있어- 싶더라.
정말 좋아할만 했어.

아무튼 얘들은 쓸데없이 가오잡고 비련의 남자 코스프레 하는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멋있는척 하지마.
그저 신나게 노는게 어울림.
그럼 더 멋있어.

난 투피엠 좋아하던 시절에 나의 관심 멤버
택연>재범>우영>닉쿤...........끗
난 철저하게 인기 많은 멤버들을 좋아했었구나 ㅎ_ㅎ
사실 나머지 멤버 3명이 문득 기억이 안 났다ㅠㅠ


2pm이 데뷔했을때는 내가 찬란하게 수능공부를 다시 했던 시절인데,
.................
연예인은 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라는것을 깨달았다.
밤에 일찍 잤으면 난 대구에 있을 수 있었을텐데 이런 !!!!!!

그러니까 올해에는 한눈 팔지 말고 닥치고 공부!해야짘ㅋ(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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