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고 OST

상큼하다.
그리고 소싯적 생각난다.........
2006년 드라마니깐.

두근거린다.
노처녀와 신입사원ㅋ
누구나 유추 가능한 그런 스토리.........
물론 계속 보다 보니 뭐 그런 스토리가 아니라서 조금 당혹스러웠다. 



그야말로 진의 리즈시절.
미국병 걸리기 전.
요즘 얼굴 보면 식겁함T.T

일본 연예인 주제에 일본인 처럼 안 생겨서 좋아했는데.
너무 갸름하지도 않고, 
목소리도 누군가의 모기 목소리 처럼 가늘지 않고 듬직해서 좋았고.
물론 다 때려치고 잘생겨서 좋았다는 얘기ㅋㅋ

아카니시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어느순간 부터 스토리에서 진은 안드로메다행.
그래도 첨엔 괜찮았음.
시노하라 료코 이쁘고, 여기서 되게 당찬 누님 캐릭터인지라.........
근데 혼자 당찬척은 다 해놓고...불륜은 절대 안된다고 해놓고ㅋㅋㅋㅋ

아무튼 진의 팬이라고 해서 이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것은 비추.
초반에 엄청난 비주얼로 후덜덜하게 낚시해놓고는
뒤로 갈수록 별로 안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으면 진이의 풋풋한 소싯적 비쥬얼이 떠오르게 되어서
좋음!......(지금은 안 풋풋하지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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