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을 사왔다ㅋㅋㅋPB상품도 있었지만 왠지 맛 없을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다가 결국은 그 자리에서 검색해서 이게 맛있다고 해서 복음자리 유자차로 고름. 은근 비싼것 좋아함......이 아니고 블로그에 추천글도 있었는데 이게 딱 예쁜 자태를 하고 진열대에 놓여 있어서 골랐다.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신나게 갈아주었다ㅋㅋㅋㅋㅋ
(재료 : 유자청 2T, 오렌지쥬스 50ml, 플레인요거트, 얼음2/3컵)

- 오렌지쥬스는 아침에주스, 플레인요거트는 요플레 플레인을 넣었어요. 주스나 요거트의 종류는 상관 없음. 이전에 본 레시피에서는 190ml종이팩에 든 델몬트 오렌지 쥬스를 사용했었고 자주 가는 카페에서는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를 사용하더군요.
 


완성^,^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당ㅋㅋㅋㅋㅋㅋㅋ라지사이즈 한잔에 6천원 하는 베네 스무디여 바이바이. 그래도 베네 스무디는 맛있었다. 커피전문점인 주제에 커피는 맛 없었지만 스무디는 맛있었다. 다음에는 블루베리나 딸기로도 만들어봐야겠다!
유자청에 사이다 넣으면 유자에이드가 되구 그냥 따뜻한물 넣어서 유자차 만들어 먹어도 되구, 라임쥬스 넣고 갈아마셔도 맛있다고 하더라. 알바같은것 해보기 전에는 음료 만드는게 어려운줄 알았는데 이전에 던킨에서 알바할때도 에이드 종류 만드는법이 정말 간단했다. 레모네이드는 레몬절임에 사이다 넣고 데코용 레몬을 하나 띄워주면 끝! 흐흐흐. 증정품으로 유자청 작은병도 같이 딸려 왔는데 요건 독서실 사물함에 넣어두고 독서실에서 타 마셔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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