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처음 보는데, 보컬이 금발 꽃미남이네ㅋㅋㅋㅋ처음 알았다. 아론카터와 닉카터 꽃미남 금발형제의 리즈시절을 빼닮았구나.........

영화 러브액츄얼리 사운드트랙을 듣다가 알게 되었다. 네이버뮤직에 찾아보니까 트랙에 없던데, 러브액츄얼리와 Wherever you will go로 찾아보니까 위키에서는 분명 러브액츄얼리 사운드 트랙에 수록된 곡이 맞다고 함! 보컬이 꽃미남이라서 이 노래에 대한 호감도가 다시 급상승ㅠㅠ며칠간은 이 노래만 들어야지. 

그리고 어떤 찬송가랑도 느낌이 비슷한데, 도저히 못 찾겠다. 교회신자가 아니라서...교회신자가 아닌데 왜 찬송가를 알고 있냐 하면 2007년에 한달 미국나들이(라고 해야 하나, 애매한 나들이ㅋㅋ)갔을때 한인교회에서 찬송가를 여러곡 들었는데 정말 좋은 노래가 있었다. 팝이었음. 찾고 싶지만 아직도 못 찾고 있다ㅠㅠ...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목소리도 매력적이었고, 무언가를 엄청나게 갈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가사 해석을 보니까 더 좋다. 진부하지만 이런게 좋다. 내 친구중의 누군가는 흔한게 싫다고 하지만 난 흔한게 좋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이 있으니 흔하다고 생각합니다ㅋ_ㅋ



한국방송에서 라이브한것도 있어서 물어옴. MBC로고 보니 꽤 예전이네ㅎ.ㅎ

 

헐!!!!!!!!흑발!!!!!!!!
내 심장속에 숨어있던 덕심을 자극시키는 비주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돋네.............♥

원래 좋아했던 노래인데 보컬이 꽃미남이라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마무리^*^
끗!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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