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넛 브레드♥

from 일상다반사 2012. 3. 19. 23:23



이전에 더 많이 먹은적도 있는데 그 사진 올리면 왠지 누군가가 날 알아볼것만 같다. 다시 떠올리니 허니 카라멜 브레드가 아니라 메이플넛 브레드였다. 허니 브레드가 달달하니 맛있다고는 생각해왔지만 왠지 돈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저 좋다. 단게 땡긴다.

그리고 옆은 녹차 플랫치노. 요샌 녹차에 푹 빠졌다. 집에서도 우유에 가루녹차, 꿀을 넣어서 쉐킷쉐킷해서 녹차라떼를 만들어서 마신다. 스무디를 집에서 만들어 마실때도 그랬지만, 직접 만들어 마시면 좋은점은 뭐니뭐니 해도 많이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0^ 한잔 마시고 나면 또 한잔 만들어서 마신다는거. 아마 스벅 벤티사이즈 이상으로 마셨을것만 같다. 휘핑크림이 조~금 아쉽지만. 

이제 미지의 영역은 에스프레소다.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할때 커피를 만들어 본적은 있지만 그 곳은 전자동 머신을 써서 그런가 탬핑을 해본적은 없당. 그래서 편하기도 했지만 난 왠지 꽝꽝 두드리는 탬핑도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지. 돈 벌면 커피 머신을 사야겠다. 앗 그리고 휘핑기도 사야지! 홈카페를 차리는게 나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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