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또 먹고 + 근황

from 일상다반사 2012. 12. 11. 03:10
1. 비비큐 후라이드 치킨과 스몰 사이즈 피자 두 판을 시켜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컵라면을 먹었다. 하지만 아직 해야할것이 남았으므로 전자렌지에 우유를 데운 후 핫초코를 만들어 마신다. 인간은 왜 사는가? 먹기 위해 산다. 

2. 부재자 투표용지가 든 등기는 과사에 잘 도착했을라나. 낼은 과사에 가 봐야지. 난 부모님이 물어봐도 누굴 뽑을지 말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어릴때부터 울 엄마랑 아빠는 서로 누굴 뽑았는지 얘기를 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2002 대선때는 두분 다 밝히진 않으셨으나, 한분은 기분이 나쁘다며 11시도 안되서 주무시러 가셨고 한분은 새벽 2시까지 당선확정 방송도 보고 주무신걸로 보아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는 대강 짐작이 간다. 부재자 투표기간에 꼭 투표해야지.

3. 아 잠와ㅠㅠ빨랑 하고 자야지. 공부는 안해도 시험은 치러 가야지. 졸업은 꼭 해야 하기 때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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