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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끝이고 이젠 내부로 고고ㅋㅋㅋㅋ
체력도 고갈되고
평소에 뭐 하나 꼭 펑크내는 정신때문에
이번에도 한번 저질러 버렸지만
어쩌겠어 이게 내 살아가는 방식인걸ㅋㅋ

볶음김치면 컵라면이 먹고 싶은데, 
10시 되면 먹어야겠다!!

내일은 애기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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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부모님 제주도 여행갈때 동생이 꼭 이거 사달라고 부탁하길래 
난 한번도 안 발라봤지만
야 뭔데 뭔데 좋은거가
그럼 나도 나도
그래서 득템^^!!은 했는데,

평소에 화장은 거의 안하는데다,
가끔 워낙 얼굴이 흙빛일때 바르는것도
퓨어글로시립스틱 바르고 나가서(요즘 꽂혔음!!!!!!!!!!!)

립글로우는 고이고이 잠들어 있었는데

심심해서 구글링 해봤더니

헐!!

이거 짱 좋은거였네,
내일부턴 요거 바르고 다녀야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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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피곤하다고 짜증내는 일기밖에 안 썼는데
되돌아 보면
2주는 진짜 피곤했음
그 피곤에 쩔은것에 비하면 결과물은 좋지 않았지만,

근데 과연 2주 이전의 짜증과 피곤에 가득찬 일기들은
다시 읽어보면
제때 제때 해결했으면 밤샐 필요가 없었던 일들이었다.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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